Share The Meal: 자선기부
이웃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전쟁 중은 물론이고, 종전이 되어도 쉽게 끝나지 않는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유엔 세계식량계획이 식량을 전하고 모니터링하는 자선 앱이라 투명하게 신뢰할 수 있다. 내가 낸 기부금이 어디로 가서, 누구를 돕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커뮤니티를 결성해 직접 다양한 챌린지를 만들고 세계 각국의 굶주림과 맞서 싸울 수 있다.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기아 문제,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음과 뜻을 모아보자.

CHERRY
기부가 달콤해지는 애플리케이션 ‘체리’를 소개한다. 내 기부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알고 나면 더 뿌듯해지기 마련이다. 체리는 기부금의 모금부터 사용까지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안전하게 전달되고, 실시간으로 모두 공개되기에 믿을 수 있다. 정형화된 기부보다는 내가 직접 만드는 캠페인으로 재미있고 능동적인 활동을 추진할 수도 있고, 기부자 스스로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평가하기도 하며 점차 모두를 위한 기부로 발전해나갈 수 있다. 또한 걸으며 GEM포인트를 보상받을 수 있는 체리워크로 탄소도 줄이고 모인 포인트로 기프티콘을 구매하거나 소액기부도 할 수 있으니 1석 2조의 애플리케이션이 아닐 수 없다.

피리 부는 강아지
우리집 반려견과 함께 하는 유기견을 위한 기부활동, ‘피리 부는 강아지’로 시작해보자. 산책을 나갈 때마다 앱을 실행하고, 350m마다 찍히는 발자국과 사료알을 모아보자. 다른 사용자들의 발자국을 획득하면 보너스 사료알이 와르르! 강아지와 함께 모은 발자국과 사료알은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 센터에 매월 2회씩 자동으로 기부된다. 산책만 해도 반려견의 산책 루트와 소모된 칼로리, 거리 등이 저장되고 쿠폰과 포인트가 모인다. 이를 사용해 간식, 사료, 생활용품과 영양제 등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해보자.

숨고
생활에서 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한 순간, ‘숨은 고수’를 찾아보자. 셀프 인테리어, 보컬 트레이닝 등 취미활동은 물론이고 이사와 청소, 개발 등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에도 숨고는 큰 도움이 된다. 일일이 비교하는 수고는 덜고, 빠르고 정확한 1:1 상담으로 확실한 정보를 교환하며 시간을 절약해보자. 전국의 고수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이용자는 정당하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전문가를 모실 수 있어 좋다. 간단한 정보만으로 고수와 고객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인 바로견적으로 편리한 생활 솔루션 시작이다.

오늘의 분리수거
지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보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서 가장 가까운 분리수거 배출함을 찾아 바코드를 스캔해 알맞게 버리기만 하면 된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모을 수 있고, 이를 사용해 기업과 지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기부도 할 수 있어 지구는 더욱 건강해지고, 세상은 더욱 따뜻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