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엄은 뭘까?
‘Terra(흙)’와 ‘Arium(방)’의 합성어인 ‘테라리엄’은 동그란 유리그릇이나 어항 같은 유리병, 입구가 좁은 밀폐용기 등에 작은 식물, 이끼 등을 넣어 재배하는 방법을 뜻한다. 주로 돌, 진흙, 모래, 키우기 쉬운 식물 등을 함께 배치한다.

테라리엄의 장점은?
① 쉬운 유지관리: 이끼 테라리엄은 다른 어항이나 식물에 비해 관리가 쉽다. 밀폐된 환경과 최소한의 수분 공급으로도 충분히 잘 자란다.
② 다양한 식물 키우기: 이끼, 양치류, 다육식물, 공중식물 등 작은 열대식물과 독특한 모양의 식물 등을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키울 수 있다.
③ 실내공기질 개선: 신선한 산소 공급으로 미세먼지 케어와 실내 공기 정화에도 도움을 준다.

테라리엄 만들기 재료 탐구!
유리용기, 식물, 테라리엄 바닥재(숯, 분갈이흙, 생명토, 소일 등), 장식용품(돌, 자갈, 조개껍데기 등), 핀셋, 분무기 등

내츄럴팟
테라리엄을 처음 만들 때 참고하면 좋을 영상이다. 유리병 고르기부터 흙 깔기, 진흙 바르기와 자갈 배치, 종류별 이끼 심기 등 테라리엄 A to Z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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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수조
장인은 재료를 탓하지 않는 법! 최소한의 재료로 테라리엄을 만들어보자. 이 영상과 함께라면 재활용할 수 있는 유리병과 화산석, 비단 이끼 한 종류로도 근사한 테라리엄이 완성된다.

그랜트의 감성
내가 만든 아기자기한 테라리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키우기는 쉽지만 방치는 금물이다. 습도를 지키는 방법이나 통풍, 분무 주기 등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