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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가 열연한
호텔 컨시어지와 방송작가

배우 서현진

배우 서현진은 누구보다 연기에 진심이다.
자신만의 표정과 목소리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러한 서현진이 연기한 서비스계의 화룡점정이라 불리는 호텔 컨시어지와 새로운 이야기를 창초해내는 방송작가에 대해 알아본다.

정리 편집실 사진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서현진
출처 tvN
출처 SBS

최고의 하루와 여행을 선사하는 호텔 컨시어지
드라마 <너는 나의 봄>

한국┃2021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강다정 역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로 일하는 강다정과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정신과 의사로 일하는 주영도 등 저마다의 아픈 상처를 품은 채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고객들만을 위한 만능열쇠, 호텔 컨시어지
호텔 컨시어지(Concierge)는 프랑스에서 유래된 말로 중세시대 미로처럼 복잡했던 성의 내부 구조를 안내했던 ‘촛불관리인(le comte des cierges)’에서 유래되었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고객들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사람은 호텔 컨시어지다. 교통수단, 관광, 쇼핑 등을 안내하거나 음식점 추천과 예약, 기념품 구매 대행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도와주는 등의 다양한 서비스 업무를 맡는다. 또, 당일 행사나 특별하게 대접해야 할 VIP가 있는지 일정을 체크하고 정보 습득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이상 COA(Concierge Outdoor Activity)를 통해 최신정보를 조사 및 수집한다.

호텔 컨시어지가 되기 위해선
호텔 컨시어지로 일하기 위해 관련 학과에 전공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유리하다. 학과 수업을 통해 호텔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수시 채용을 통해 입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어 능력이다. 호텔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이 많은 만큼 영어회화는 기본이며 일본어 및 중국어와 같은 제2외국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호텔 컨시지어는 우선 호텔에 입직한 후 벨맨 활동을 통해 손님을 맞이하는 방법과 서비스 마인드를 배우며 경력을 쌓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충분한 경력과 노하우를 쌓는다면 컨시어지의 상징인 전 세계 최고의 컨시어지에게만 주어지는 골든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우리들의 안방을 책임지는 방송작가
드라마 <사랑의 온도>

한국┃2017년┃연출 남건, 극본 하명희┃이현수 역
드라마 보조작가인 현수와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일하는 정선이 우연히 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엇갈리게 되고 결국 헤어진다. 5년 후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 남녀와 얽혀있는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다룬다.

세계를 사로잡는 K-콘텐츠를 만드는 방송작가
방송작가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대본을 창작하고 집필하는 일을 담당하며, 크게 드라마작가와 예능, 라디오, 다큐멘터리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대본을 작성하는 비드라마작가로 나뉜다. 그중 드라마작가는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같은 사회적 가치와 현 시대의 시사점이나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 등을 주제로 드라마의 기본 뼈대인 시놉시스를 작성한다. 이를 토대로 자료조사 및 사전답사를 진행하고 인물과 사건 등의 스토리를 구상해 대본을 작성한다.

방송작가가 되기 위해선
방송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으며 반드시 관련 전공 학과를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방송사 부설 아카데미나 방송작가협회 등의 사설 학원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문화센터나 대학교 내의 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하는 창작 및 작가 양성 수업을 통해 전문적으로 글쓰기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요즘에는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을 통해 배우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작가적 기질을 키워나가 공모전에 당선된다면 드라마 작가가 될 수 있다. 최근 OTT와 같은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어 방송작가의 전망과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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