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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광장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
책으로 만나는 보훈
민족의 영웅 안중근
전우용 | 한길사
이 책은 ‘안중근이 시대의 한계를 뛰어 넘는 사상을 정립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했다. 저자는 안중근이 동양평화론을 세우기 위해 어떻게 기반을 마련하고 어떤 방식으로 사고했는지 세밀하게 분석한다.
초록색 옷을 입은 사람들
김종성 | 유아이북스
이 책은 저자가 현충원을 거닐며 전쟁과 조국 수호에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으로, 6.25전쟁부터 베트남전까지 숨겨진 역사와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들의 삶은 단순한 비극이 아니라, 역사와 조국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꾸는 교훈으로 다가온다.
털실 한 뭉치
홍종의 글 / 박보미 그림 | 국민서관
털실 뭉치의 여정을 통해 남북 분단의 현실을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털실은 북한에서 온 아이, 이산가족 할아버지, 엄마 소를 기다리는 암소 등 그리움 속 인물들을 차례로 찾아가며, 갈라진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따뜻한 연결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한 달에 한 가지, 환경의 날: 작지만 확실한 지구 지키기
한 달에 한 가지, 환경의 날: 작지만 확실한 지구 지키기
6월 5일은 환경의 날로, 우리가 사는 지구의 건강을 다시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 하루 10분 플러그 뽑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처럼 일상 속 작은 선택이 탄소를 줄이고 자원을 지키는 힘이 됩니다. 또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고, 쓰레기를 1개만 덜버려도 변화는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한 가지, 환경을 위한 습관을 내 삶에 더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