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Work
방구석 1열 오피스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알아보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사업을 시작한 지 7년 이내인 창업기업의 수가 59%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에 도전한 청춘들의 꿈을 그린 드라마 ‘스타트업’의 이야기로 창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보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2021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정리 편집실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사진 출처 tvN
스타트업의 성장 잠재력을북돋아
줄 든든한 지원군이 필요해요!
“나 재계약 안 해.
저는 32층에 올라가고 싶거든요.”
“나 재계약 안 해. 저는 32층에 올라가고 싶거든요.” 언니를 따라잡는 멋진 CEO가 되기로 결심한 주인공 달미(배수지)는 회사를 그만두고 도산(남주혁)을 찾아가 삼산텍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된다. 그러던 중, 글로벌회사인 코다가 주최한 스타트업 대회에서 삼산텍이 1위를 하게 되고 직원들은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에 휩싸인다. 하지만 개발에만 전념하던 이들에게 스타트업 생태계는 너무나 냉혹했고, 기술 노하우를 모두 빼앗길 뻔한 위기 상황도 겪게 된다. 삼산텍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해 줄 지원 정책은 없을까?
Q. 창업성장기술개발이란?
드라마 <스타트업>
Q. 지원대상 Check List
- 「중소기업기본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이다.
- 창업한 지 7년 이하이다.
- 직전 연도 매출액이 20억 원 미만이다.
Q. 창업성장기술개발이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www.smtech.go.kr) or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Tip Box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주요 정책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벤처기업협회-기업-훈련기관 협의체를 통한 수요기업별 맞춤형 훈련과정 및 기업별 OJT형 프로그램 설계·운영을 지원한다. 참가 학생에게는 소정의 훈련비와 장려금을 비롯해 채용 후 12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18개 사업 대상 가점을 부여한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아이디어를 구현·공유할 수 있는 메이킹 공간을 운영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고 저변을 확대한다. 전문가가 디자인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직접 지원하는 ‘전문가 서비스’와 창업자가 직접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공간, 장비 등을 지원하는 ‘셀프제작 서비스’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온라인 법인설립 시스템
30개 이상의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7개 기관을 방문해 처리하던 법인설립 업무를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법인설립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