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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알아보는
근로자 문화예술제

누구나 마음속에 한 번쯤은 품어봤을 문화예술에 대한 로망! 근로자 문화예술제는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예술을 통해 풀어내고 새로운 창의적 에너지로 재충전하는 축제의 장으로 채워지고 있다.

정리 편집실 자료 근로복지공단

근로자들의 열정을 펼쳐 보일 꿈 같은 무대
고된 의사 생활 중의 즐거운 일탈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이제 마흔에 접어든 5명의 ‘99즈’는 전문의 10년 차에도 여전히 수술장 앞에선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인생 40년 차에도 아직 성장통을 겪는다. 병원장의 아들인 정원(유연석)은 병원의 수익금을 몰래 기부하기 위해 친구들을 모아놓고 VIP 병동을 함께 맡아달라고 제안한다. 높은 연봉과 좋은 조건이 담긴 계약서에 모두 서명하려던 찰나, 석형(김대명)만이 유일하게 거절한다. 지정 주차에 개인 연구실까지 제안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다. 석형의 조건은 단 한 가지. 밴드를 결성하는 것. 보컬을 원하는 송화(전미도)의 요구사항까지 수락하며 5명의 친구들은 밴드 ‘공룡능선’을 다시 결성한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병원에서도 주기적인 밴드 연습 시간을 가지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옛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채워간다. 녹록지 않은 병원 생활 중 밴드 활동은 한 줄기 빛과 같은 그들만의 돌파구가 아니었을까?

Q. 근로자 문화예술제란?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근로자를 위한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종합 행사로 근로복지공단이 고용노동부, KBS한국방송과 공동으로 가요, 문학, 미술, 연극 등 분야별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근로자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건전한 노동문화를 만들어 창의적인 여가 활동을 향유함으로써 근로의욕을 증대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1980년 개최 이후 매회 4~5천 명의 근로자가 참가하고 있으며 저마다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과 열정을 펼치는 기회로 많은 근로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사업장에서 재직 중인 근로자, 해외 파견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 근로자, 산재 근로자 및 실직일부터 6개월 이내인 사람이면 참가할 수 있다. 사업주의 경우 고용보험 가입 사업주이거나 산재 가입 중소기업 사업주, 가요·연극 분야의 근로자와 함께 단체를 구성하는 사업주를 포함한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상장 및 상금 혜택이 주어진다.

Q. 개최분야

Q. 참가 자격

●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접수 시작일 기준)

  • 해외 파견 근로자, 노무제공자(플랫폼 종사자 포함), 산재 근로자
    참가신청일 기준 퇴사자로 퇴사 후 6개월 이내인 자
    가요, 연극 분야는 단체(팀) 구성 시, 구성원이 소속된 사업장의 사업주 참여 가능
  • 고용보험 가입 자영업자, 산재보험 가입 중소기업 사업주

● 참여 제한자

  • 기성전문가* 및 현직공무원 제외
    *기성전문가란?
    참가 분야와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 예술협회 회원에 등단한 자 또는 주관사 및 심사자가 전문가로 판단한 자는 참가 등이 제한될 수 있음
  • 프리랜서
  • 최근 5년 이내 각 세부분야 금상 이상 수상자는 동일 분야 참가 불가
  • 동거 친족 회사 재직 시 근로자성 인정 불가(다만, 근로관계 입증자료 제출 시 가능)
  • 참가 분야와 관련하여 정부, 광역 자치단체 또는 민간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주최한 대회에서 5년 이내 최고상을 수상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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