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두 메이트
종이에 쓰는 것보다 핸드폰 자판이 편해진 당신을 위한 일정 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100만 MZ세대가 선택한 앱인 만큼 해야할 일을 이모지를 활용해 간편하지만 예쁘게 기록할 수 있다. 친구나 동료를 팔로잉하면 상대가 업로드한 할 일과 일기에 응원의 말을 덧붙일 수도 있다.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시간 알림을 설정해 미리 챙길 수 있고, 모바일, 태블릿, PC, 웨어러블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사용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When I Work Team Scheduling
회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직원 일정과 시간 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회사의 관리자와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각각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역할에 맞춰 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리자가 직원에게 1:1 혹은 그룹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효율적인 일정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작업캘린더도 만들 수 있다. 작업캘린더를 확인한 직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휴가를 신청할 수 있다. 소통과 업무 관리가 쉬워지는 스케줄링 어플로 워라밸을 유지하며 일하는 기쁨을 누려보자.

Focus To-Do
일이나 공부를 할 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일까? 바로 시간 관리이다. 해야 할 일을 정리할 수 있는 메모 기능과 일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 알림을 사용할 수 있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 당신, 쉬어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울리는 타이머 기능은 작업 효율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영양제를 챙겨 먹을 시간이나 일기를 써야 할 시간, 혹은 잠시 일어나 휴식을 취할 시간 등 매일 반복해야 할 일은 따로 설정해 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나의 비서 나비
일정관리를 위해 ‘구글캘린더’를 사용한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자동 동기화를 설정해 앱에서 구글캘린더의 일정을 가져오거나 내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일정을 기록해야 한다면, 태그별 색상을 다르게 설정하여 메모를 분류해놓을 수도 있어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일정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위젯을 설정해둘 수 있어 일이 바쁜 이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일정뿐만 아니라 가계부, 장소 링크 설정, 손글씨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일정 관리표를 꾸밀 수 있다.

열품타
공시, 고시처럼 길고 긴 마라톤 같은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힘든 건 자신과의 싸움이다. 힘들더라도 주저앉지 말고 ‘열정 품은 타이머’를 활용해 열정을 품고 다시 공부해보자! 공부 시간을 측정하는 동안에는 집중을 위해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고, 이용자들끼리 화면을 공유하며 공부할 수 있는 캠 스터디와 시험을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의 공부 시간이나 분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선의의 경쟁심에 불을 붙인다. 점점 목표에 가까워지는 스스로를 느끼며 오늘도 열정을 불 태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