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業 LIFE
슬기로운 직장생활
업무효율성 지수
테스트해 보고 ‘일잘러’ 되자
정답도 교재도 없는 직장생활,
과연 나는 일을 잘 하고 있는 것일까.
나의 업무효율성 지수를 테스트해 보자.
정리 편집실
※ 중 ◯ 의 개수를 세어보세요
다른 부서의 무리한 부탁은 거절하기도 한다
꼭 해야 할 일은 처음에 한다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처리한다
주변 사람의 능력을 잘 파악하고 활용한다
업무마다 에너지를 나눠 사용한다
마감 기한은 무조건 지킨다
충분히 고민한 후 결정을 내린다
우발적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강하다
함께 일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깊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업무 리스트를 만들어 체크한다
피드백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개선할 점을 잘 파악한다
주변 정리정돈을 잘한다
일 중간중간 짧은 휴식시간을 갖는다
캘린더나 알람을 활용해 시간을 관리한다
다른 부서의 무리한 부탁은 거절하기도 한다
꼭 해야 할 일은 처음에 한다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처리한다
주변 사람의 능력을 잘 파악하고 활용한다
업무마다 에너지를 나눠 사용한다
마감 기한은 무조건 지킨다
충분히 고민한 후 결정을 내린다
우발적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강하다
함께 일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깊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업무 리스트를 만들어 체크한다
피드백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개선할 점을 잘 파악한다
주변 정리정돈을 잘한다
일 중간중간 짧은 휴식시간을 갖는다
캘린더나 알람을 활용해 시간을 관리한다
◯ 의 개수: 4개 이하 (업무효율성 지수)
절대적 분발이 필요한 ‘비상사태’ 유형
처방① 1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일을 가장 먼저 해라!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렵다면 간단한 메일 답변, 혹은 자료 서칭 등 1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일을 먼저 하고 작은 성취감을 느껴보자. 일을 하나 덜어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른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10분 안에 당장 답변을 보내주었으니, 상대에겐 일을 잘하는 인재 같은 느낌도 줄 수 있다.
처방② 하나의 포스트잇에 하나의 업무만!
새롭게 생긴 업무가 있다면 잊어버리기 전에 당장 포스트잇에 적어두자. 우측 상단에 업무가 발생한 날짜와 마감 일자를 함께 기록해두면 바쁜 날 스케줄 조율에 도움이 된다. 포스트잇은 눈에 잘 띄는 책상이나 모니터에 붙여두는 것이 좋다. 또한 중요도나 일의 종류에 따라 포스트잇의 색상을 분류해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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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개수: 5 ~ 10개 (업무효율성 지수)
조금만 더 분발하자! ‘2% 부족할 때’ 유형
처방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메일 정리하기!
이것저것 쌓여 복잡한 이메일만 정리해도 업무 속도가 빨라진다. 업무 메일만큼 중요하지 않은 구독형 뉴스레터는 필터를 걸어 바로 보관함으로 보내지도록 설정해보자. 혹은 조건별로 분류할 수 있는 이메일 라벨을 지정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이메일 주소, 제목, 텍스트 등으로 라벨을 설정해두면 메일을 모아 보거나 검색할 때 편리하다.
처방② 나만의 오답노트, 프로젝트 일지 쓰기!
오직 나만을 위한 오답노트를 작성해 보자.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생겼던 에피소드나 불쾌했던 점, 보람찼던 일 등을 기록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록 후의 복기!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 일지를 읽어보고, 부족했던 점과 보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생각해보는 게 오답노트 작성의 목적이다. 이후 비슷한 프로젝트를 다시 맡게 되었을 때 더욱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 수 있다.
◯ 의 개수: 11개 이상 (업무효율성 지수)
고수의 향기가 물씬! ‘직장의 신’ 유형
처방① 아침루틴과 휴식은 나의 힘!
24시간이 모자란 워커홀릭 당신, 아침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운동을 하거나 잠깐의 독서, 업무에 필요한 공부 등의 활동을 일과 전 아침루틴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아침을 온전한 나만의 시간으로 만들어 하루를 나의 의지로 시작할 수 있는 자신감과 믿음을 키우면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가 회복되어 업무효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다. 잠깐! 방금 1시간 동안 업무에 집중했다면 10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걷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잠깐의 여유를 누리자.
처방② 멘토가 되어 팀 효율 높이기!
팀으로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원활한 협력이다. 구성원들은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자발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모두가 내 마음 같지는 않을 터. 팀원 개인마다 부족한 점과 잘할 수 있는 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주어진 업무에 따라서 힘에 부쳐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럴 때 개인의 업무량이나 속도를 탓하기 보다는 그가 보완해야할 점을 알려주거나 숨은 능력을 찾아주는 멘토 역할이 되어주는 것은 어떨까. 개인적 성취감도 중요하지만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팀워크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