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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광장

한 해를 닫고, 내일을 연다

연말연시 읽으면 좋은 책 3선

트렌드 코리아 2026

트렌드 코리아 2026

김난도 등 | 미래의창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개인과 사회는 방향을 잃기 쉬운 시대를 맞고 있다. AI, 전쟁, 무역 갈등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한국 경제는 K뷰티·K콘텐츠 등으로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2026년을 향한 새로운 항해 지도를 제시한다.

역행자

역행자

자청 | 웅진지식하우스
타고난 본성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는 법을 제시한 자기계발서. 저자 자청이 10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정립한 ‘역행자 7단계’ 모델로 경제적·심리적 자유를 설명한다. 확장판에서는 무자본 창업 공식과 실제 성공 사례를 추가해 실천 중심의 라이프해킹 지침서로 완성됐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 어크로스
철학자 김영민은 일상 속에서 ‘죽음’을 통해 삶의 본질을 성찰한다. 그는 인간이 왜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희망이나 절망이 아닌 담담한 태도로 삶을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죽음을 사유함으로써 오히려 현재를 더 깊이 살아가게 하는 통찰을 전한다.

한 달에 한 가지, 생활 속 토양 보호하기

한 달에 한 가지, 생활 속 토양 보호하기

12월 5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토양의 날(World Soil Day)’입니다.
토양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생존 기반으로, 지구 생태계의 4분의 1 이상이 토양 속에서 살아갑니다. 토양이 없으면 식물이 자랄 수 없고, 동물의 서식지와 식량 생산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토양의 약 33%가 침식·오염·산성화 등으로 이미 황폐화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토양 1cm가 자연적으로 복원되는 데에는 최대 1,0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토양은 한 번 파괴되면 되돌리기 어렵기에,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합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며, 플라스틱과 유해 폐기물의 철저한 분리수거를 실천하는 것.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 세대의 건강한 흙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박형준(세종 세종) | 이두환(강원 홍천) | 이송수(충남 천안) | 하승환(강원 동해) | 홍기준(경기 성남)

박형준(세종 세종)
이두환(강원 홍천)
이송수(충남 천안)
하승환(강원 동해)
홍기준(경기 성남)

※당첨되신 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3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 드립니다.
※ 11월호 정답: ③ 광주학생독립운동

끝맺음리;스펙 제대군인
20년의 여정, 존경의 기록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