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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직장생활
K-직장인의 직장생활
MBTI로 알아보는 소통 방법
커뮤니케이션만 잘해도 업무 효율은 높아진다. 요즘 MZ세대들의 소통 방식인 MBTI를 통해 나와 직장 동료의 성향을 알아보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건강한 소통으로 즐거운 직장생활을 이어나가자.
정리 편집실 이미지 출처 NERIS Analytics Limited
외향(Extraversion)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사교적이며 정열적이고 활동적이다.
내향(Introversion)
깊이 있는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조용하고
신중하며 이해한 다음에 경험한다.
감각(Sensing)
오감에 의존하여 실제의 경험을 중시하며 지금,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정확, 철저히 일을 처리한다.
직관(iNtuition)
육감 내지 영감에 의존하며 미래지향적이고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하며 신속, 비약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사고(Thinking)
진실과 사실에 주로 관심을 갖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감정(Feeling)
사람과 관계에 주로 관심을 갖고
상황적이며 정상을 참작한 설명을 한다.
판단(Judging)
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있으며 기한을 엄수하고
철저히 사전계획하고 체계적이다.
인식(Perceiving)
목적과 방향은 변화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자율적이고 융통성이 있다.
• 회사 내 분위기 메이커, 파워 인싸형
E유형은 외향적인 성격으로 직장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직장 내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업무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단, 자신과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동료들은 부담을 느낄 수 있어 다른 성격 유형을 존중해 줄 수 있다면 회사의 활력소인 비타민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 직장 내에서 적극적인 타입
• 정반대 성격을 만나면 서로 피곤해질 수도
•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편
• 적당한 텐션 유지가 필요
• 직장 내에서 적극적인 타입
• 정반대 성격을 만나면 서로 피곤해질 수도
•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편
• 적당한 텐션 유지가 필요
• 돌다리도 두들기고 본다, 신중하고 차분한 내향형
내향형은 처음에는 낯을 가려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지만 친해진다면 매우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신중하고 차분하게 업무를 진행해 동료들에게 편안함과 믿음을 준다. 친해지고 싶은 동료가 이러한 성향을 가졌다면 천천히 알아가고 신뢰를 쌓아가며 다가가는 건 어떨까.
•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 유형
• 깊이 있는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편
• 처음에는 친해지기가 어려움
• 내 사람은 확실히 챙기는 경우가 많음
•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 유형
• 깊이 있는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편
• 처음에는 친해지기가 어려움
• 내 사람은 확실히 챙기는 경우가 많음
• 객관적인 시선으로 정확하게, 분석형
논리적이고 단호한 분석형은 마치 엄격한 사수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직관력, 통찰력 등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자신의 목표는 달성하고 마는 조직 내 핵심 구성원 역할을 한다. 자기 의사표현이 뚜렷해 의도치 않게 동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동료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관대한 자세를 지녀보자.
• 논리적, 분석적, 객관적인 타입
• 눈치 안 보는 자기중심적인 타입
• 필터 없이 그대로 말하는 편
• 상대방을 배려하며 말할 필요가 있음
• 논리적, 분석적, 객관적인 타입
• 눈치 안 보는 자기중심적인 타입
• 필터 없이 그대로 말하는 편
• 상대방을 배려하며 말할 필요가 있음
• 이 구역의 배려왕,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감성형
감성형은 사람의 관계를 중요시 여기며 타인을 더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동료들과도 원만하게 지내며 조직에 잘 융화된다. 하지만 너무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동료의 업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자신의 업무만 산더미처럼 쌓일 수 있다. 자신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단호해질 필요가 있다.
•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함
• 거절 못 해서 손해를 보기도 함
• 나보다는 타인을 배려하는 타입
• 이제 단호해질 필요가 있음
•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함
• 거절 못 해서 손해를 보기도 함
• 나보다는 타인을 배려하는 타입
• 이제 단호해질 필요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