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무너져도 괜찮아. 무너지면 다시 세울 수 있잖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中

출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스틸 이미지

괴로움이나 역경을 참고 견딘다는 뜻의 인내.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는 수많은 인내의 과정을 겪게 됩니다. 직장에서 암묵적인 눈치싸움, 변하는 주변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나의 길을 가는 뚝심…. 이 또한 우리가 말하는 인내의 범주 안에 드는 것들입니다. 아마 모두들 알 것입니다. 인내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는 것을요. 그래도 인내 끝에 맞이하게 되는 내면의 성장과 경험은 결코 쓰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독한 바이러스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을 지난날들. 곧 그 끝이 보입니다.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인내하며 좋은날을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